고양시 풍산동, 다문화가정과 함께 전통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 열어

- 문화적 차이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 가져

김미영기자 | 입력 : 2019/07/19 [15:31]

 

 

[사건의 내막 대구경북 / 김미영 기자] = 고양시 풍산동은 지난 17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전통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다문화가정, 결혼이민 여성들과 함께직접 한국의 전통식품인 고추장을 담그는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문화적차이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참가자들을 도와 여러 가지 재료로 고추장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서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다문화가정의 한 참가자는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고추장을 담가봤는데 새로운 경험이었고 모두가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가족들을 위한 맛있는 한국음식을 만들어 봐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혁진 풍산동장은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전통고추장 담그기 체험에 함께해준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꾸준히 주위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만든 고추장은 참여한 다문화가정 외에도 관내 독거어르신, 차상위 가구등 저소득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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