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물산업육성협의회, 물산업 기술 로드맵 그려

‘2018 물산업 유망기술 로드맵’발표... 브레인 역할 톡톡

편집부 | 입력 : 2018/11/21 [07:22]

▲ 경북 물산업육성협의회, 물산업 기술 로드맵 회의   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호국실에서 민·관협력 물 산업 육성 방안 마련과 경북 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4기 ‘경상북도 물산업육성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012년 전국 최초로 물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물산업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 물산업육성협의회는 제7차 세계물포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16, 2017 개최와 제8차 브라질 세계물포럼 참가 등 물 관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우리지역 수(水)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경북 물산업의 브레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제4기 협의회는 수출분야 전문가와 수자원 R&D 전문가 확충으로 지역 물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모색하는 한편 물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등 경북도 물산업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이번 회의는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물산업 유망기술 로드맵’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도 함께 개최돼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함께 민·관협력 물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물산업 유망기술 로드맵’을 수립, 기획역량이 부족한 지역 물관련 기업에 국내외 기술개발, 특허 및 시장 동향 등 물산업 기술, 산업정보 제공으로 물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해 도내 물기업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올해 로드맵에는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과제 신청과 기술개발 지원방안을 제시해 기업의 기술개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회의에 참석한 물산업 선도기업 ㈜에싸 윤영내 대표이사는 “그간 물 산업은 기술분석이 미흡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물 산업 로드맵은 지역기업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북도는 앞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물산업 수출 전문가와 수자원 연구인력을 영입해 지역 물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모색하는 한편, 물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등 경북도 물산업 육성에 더욱 매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호섭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물산업육성협의회는 경북 물산업이 세계를 향해 한걸음 더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협의회와 힘을 합쳐 경북 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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