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농업기술센터 복지원예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 실시

김미영 기자 | 입력 : 2019/06/20 [16:29]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복지원예전문가 육성 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사건의내막대구경북 포항시 남구] 김미영 기자 =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복지원예전문가 육성 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30회 90시간동안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30명이 신청해 이론과 실습을 거쳐 29명이 수료했다.

복지원예전문가 양성 교육은 원예치료, 정신의학, 상담심리학, 사회복지 등의 내용으로 편성됐으며, 수료생들은 오는 7월 5일 복지원예사 자격시험을 합격한 후, 임상실습, 워크숍, 논문발표 등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복지원예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원예치료란 식물의 재배와 원예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사회적 재활과 건강의 회복을 돕는 전문영역으로 식물을 가꾸면서 느끼는 기쁨을 치료 목적에 이용하는 것이며, 이러한 전문영역을 수행하는 사람을 복지원예사라고 한다.

해당 자격증은 재난트라우마,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에서 활용 가능하며, 정원가꾸기, 식물 재배하기, 꽃을 이용한 작품 활동 등을 포함한다. 치료 대상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과 자신감이 증진 될 수 있으며, 재배하는 꽃이나 식물의 향기를 맡음으로써 정신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최규진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원예사로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각종 재난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과 사회적 약자인 노인, 아동, 장애우를 잘 도와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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