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공동육아 나눔터, 품앗이 전체 모임 ‘투게더 명랑운동회&나눔장터’로 소속감 느껴

김미영 기자 | 입력 : 2019/06/10 [09:10]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자녀 돌봄 품앗이 가정 전원 및 이웃주민 참여해 품앗이 전체모임인 ‘명랑운동회&나눔 장터’를 실시했다.

[사건의내막대구경북 영덕군] 김미영 기자 =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자녀 돌봄 품앗이 가정 전원 및 이웃주민 참여해 품앗이 전체모임인 ‘명랑운동회&나눔 장터’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품앗이 그룹리더들이 추진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및 추진사항 등을 의논하고 행사진행과 간식준비, 게임 참여까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 사회에서 가족 뿐 만 아니라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색판뒤집기, 폭탄을 넘겨라 등의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과 영유아대상 경기 사탕 줍기, 엄마가 참여하는 수박 빨리 먹기 게임에는 자녀들의 응원 소리에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운동회의 꽃인 릴레이 계주를 마지막으로 승부는 백팀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운동회를 마치고 자녀들이 어릴 때 사용하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품들을 꺼내놓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다른 물건을 구입하기도 하는 나눔 장터가 진행되어 자녀들의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영덕군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하는 자녀 돌봄 품앗이는 현재 13그룹, 43가정이 소속되어 월 1~4회 정도 그룹 원과 함께 놀이학습 및 체험 등 그룹별 월별 활동을 통해 공동양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품앗이 교육을 시작으로 품앗이활동가 양성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전체모임, 전체대상교육으로 부모교육 및 전체 프로그램, 농장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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