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는 ‘과속도로’가 아니다.

편집부 | 입력 : 2019/05/31 [12:26]

▲ 부동파출소장 이동식

【사건의내막 대구경북】 고속도로 (高速道路)는 대도시・산업도시・항만・공장 등 정치・경제・문화상으로특히, 중요한 지역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중에서 자동차가 고속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향할 수 있게 법률적・구조적으로 마련된 도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운전자들은 고속도로에 진입만 하면 안전운전이 아닌 과속운전자로 돌변하는 경우가 많다.

 

 5월 28일 오전 10시 54분경, 충북 보은군 소재 당진-영덕 고속도로 영덕방면 터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차량 5대가 연쇄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사고 원인은 전방주시를 하지 않고 과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과속운전은 나 또는 상대 운전자의 목숨마저 잃을 수가 있으므로 제한속도에 맞춰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또한, 교량 위, 터널 안 등 차선이 흰색 실선으로 설치된 곳에서는 절대 차로변경을 하지 말고, 추월은 반드시 추월차로에서 여유있게 하고, 앞 차와의 거리도100미터 이상 유지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오늘(5월30일)부터 손해 보험사가 제공하는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보면, 종전에는 뒤 따라 오던 가해차량이 무리하게 추월하다 추돌한 사고 발생 시, 피해 운전자는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음에도 보험회사에서는 쌍방과실로 안내 하였으나, 개정된 내용에는 피해자가 피하기 불가능한 사고 등에 대해서는 일방과실로 인정하도록 기준을 신설하여 가해자 책임성을 강화한다.

 

 경북북부지역에는 중앙, 중부내륙,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운행하고 있으나, 과속 등 무리한 운전으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운전자들에게 ‘고속도로’는 결코 ‘과속도로’가 아님을 명심하고 반드시 안전운전 하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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