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헝가리 유람선 침몰, 정부는 실종자 구조위해 총력 다해주기 바란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편집부 | 입력 : 2019/05/30 [12:23]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헝가리 유람선 침몰 관련한 긴급 관계부처 영상회의에 참석해 각 부처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대구경북】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30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정부는 실종자 구조를 위해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 새벽(현지시각 오후 9시),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크루즈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탑승자는 우리 국민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 국민 33명 중 7명이 사망했고, 7명은 구조되었으며, 19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해식 대변인은 “먼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헝가리 정부와 협력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구조 활동을 벌일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한 강경화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현지에 신속 대응팀을 급파하도록 했다.

 

주헝가리 대사관도 사고 인지 즉시 현장대책반을 구성하고 영사를 급파해 관계당국과 협력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여행사와 협력하여 사고자 가족과도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이해식 대변인은 “현재 다뉴브강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19명이 있다.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나흘 연속 내린 비로 물살이 빨라 실종자 구조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생명 보다 중한 것은 없다. 지금 이 순간 실종자 구조작업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정부는 가용한 역량과 자원을 총 동원해 헝가리 정부와 협력하여 실종자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변인은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영상뉴스
구미 시정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