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꿈, 안동 오고가게 청년몰 그랜드 오픈

안동중앙신시장 10곳의 청년점포에 이어 20곳의 청년몰 들어서

편집부 | 입력 : 2018/10/29 [16:05]

▲ “오고가게 청년몰”이 문을 열었다 안동시 제공    

 

안동중앙신시장 제1지구(포목상가)에서 이색적인 청년사업가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오고가게 청년몰”이 문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중앙신시장 청년몰은 안동시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행한 사업이다. 예산 15억 원을 투입,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나갈 청년상인 20명의 땀과 열정의 결과물로 오픈하게 됐다.


청년상인 창업점포를 상징하는 “안동오고가게”거리는 2016년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선포된 바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품목으로 소비자들에게 먹을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동을 오고 가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10곳의 청년점포에 청년몰 20곳까지 더해지면서 중앙신시장이 명실상부 청년 창업지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된다.


새롭게 오픈을 하는 청년몰에는 초밥, 수제돈가스, 토스트, 모바일 카페, 닭발, 햄버거, 1인 가정식, 수제 청, 스테이크, 마카롱, 베트남쌀국수, 공방, 옛날떡볶이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했다.
 

젊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맛과 문화 콘텐츠를 아이템화했다. 창업의 이루는 젊음과 성공에 대한 의지로 채워진 “오고가게 청년몰”은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한 홍보로 벌써부터 전통시장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청년몰 개점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젊은 상인들과 기존 상인들이 함께 협력해 전통시장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고령화 현상을 방지하고 젊은 고객들의 유입과 전문적인 점포 운영을 통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10월의 마지막 밤인 10월 31일(수) 오후 6시30분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오고가게 청년몰 오픈 행사”를 개최하며 청년몰 사업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의미로 서구동 풍물패에서 청년상인 점포를 돌아다니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청년몰 점포 소개, 점포순회 및 축하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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