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주도자기축제 개최

19~28일 열흘간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려

취재부 김미영 | 입력 : 2019/04/19 [10:18]

▲ 제19회 경주 도자리축제 팔플릿     © 취재부 김미영


전통 도예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경주도자기축제가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신라 도자의 맥을 이어온 경주에서 도예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각종 도자기와 생활 공예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손맛, 신라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도예가들이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신라토기의 청자, 백자, 현대자기까지 전통성과 실용성을 갖춘 10,000여점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물레성형 체험,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체험, 프리미엄 전시관 등이 상시 운영된다.

 

도자기를 굽는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라꾸가마 시연(19일부터 21일까지와 26일부터 27일까지)과 어린이 도자기 만들기 대회(27일)도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매년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만원의 행복전’ 도자기 할인행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소박하면서도 유려한 절제의 미를 담고 있는 도자기야 말로 가장 한국적인 예술작품”이라며, “전통문화인 도자기가 실용적․예술적 가치를 담아 더욱 대중화될 것을 기대하면서 도자산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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