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농사 시작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여로

202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김미영기자 | 입력 : 2019/12/04 [08:55]
    한해 농사 시작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여로


[ 사건의내막 대구경북 / 안동시 ] 김미영 기자 :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 총 3개 과정 24회 3,630명을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202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12월에는 지역 대표 소득 작목인 사과반을 주산지별로 8개소 순회하며 실시하고 점차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자두, 복숭아에 대해서는 재배농업인 전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2020년 1월에는 식량작물과 고추를 중심으로 한 채소작물, 마·지황 등 약용작물 과정 교육을 1,400명을 대상으로 10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운영했던 전문 과정 이외에 특별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든 작물 재배의 기초가 되는 토양관리법, 유기질 비료와 식물양분의 이해, 농가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퇴비차 이해와 제조법 등을 주제로 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를 초청해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에서는 주산지역 대표작목을 중심으로 올해 작황 평가와 영농 시 어려웠던 점,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새해 영농을 대비해 영농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핵심 영농기술 교육, 현장경험을 살린 연구개발기술을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 미생물 공급, 토양검정의 효과적인 활용법 등도 안내하고 강사의 일방적 지식전달 교육이 아닌 사례분석과 질의응답, 농업인 상호 간 의견교환 등으로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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