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Adios), 달빛산행!”

고성산 금요 달빛산행 2019년 6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김미영기자 | 입력 : 2019/12/03 [11:42]

▲ 고성산 금요 달빛산행 2019년 6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 김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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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대구경북/ 김미영기자] = 지난 29일 금요일 저녁 6시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는 80여명의 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24번째이자 마지막으로“고성산 금요 달빛산행”이 개최됐다.

 

김청규 47통장의 색소폰 연주가 달빛산행의 흥을 돋우었으며 6개월간 한 번도 빠짐없이 체조 지도를 해주신 박복순 강사님의 몸풀기 체조 후 힘찬 산행이 시작되었다. 평화남산동 뿐만 아니라 인근 각지에서도 고성산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달빛산행의 마무리를 함께했으며 이복상 시의원과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도 달빛산행의 마지막을 축하해 주었다.

 

고성산 금요 달빛산행은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경규)가 주최하고김천 고성산을 사랑하는 시민모임(회장 윤홍근)에서 주관하는 시민건강증진과 고성산 사랑하기 프로그램으로2019년 6월 7일 제1차 산행을 시작으로 매 주 금요일마다 꾸준히 진행되었으며, 29일 제24차 산행을 끝으로 지난 6개월간의 대장정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평화남산동 주민 스스로가 고성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고성산 금요 달빛산행’은 시민 모두가 건강한 지역 사회의 초석을 다지고 고성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연계시켜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궂은 날씨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달빛산행이 6개월이나 지속되고 무사히 끝을 맺을 수 있었던 데에는 여러 시민들의 헌신과 협력 그리고 서로 간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모두가 한입으로 이야기했다.

 

서범석 동장은“김천 고성산 달빛산행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산행을 통해 시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민의식이 한 층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달빛산행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협동하고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했다.

 

강경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 시도한 달빛산행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셔서 달빛산행이 잘 마무리 되었다.내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더 나은 고성산 달빛산행을 이끌겠다.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달빛산행을 주관한 윤홍근 회장은 “달빛산행을 통해 고성산의 다양한 모습을 보았다. 매 주 다른 모습의 고성산과 함께해주신 시민 분들의 긍정적 에너지로 일상에서 새로움과 활력을 찾게 되었다. 2019년의 마지막 달빛산행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달빛산행의 대미를 장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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