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516부대 1대대 쓰러진 벼 세우기 일손 돕기

김미영기자 | 입력 : 2019/10/08 [11:35]

▲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쓰러진 벼 세우기 일손 돕기     © 김미영기자


[사건의 내막 대구경북/ 김미영기자] = 경주시 동천동에서는 육군 제7516부대 제1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윗동천 농가를 방문해 쓰러진 벼 세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관내 위치한 육군 제7516부대 제1대대 장병 10여 명이 참여해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그냥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농가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보탠 것이다.

 

피해 농가주는 빵과 우유를 준비하고 “쓰러진 벼를 신속히 세우지 않으면 수확할 수 없는 상황이라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일손 돕기에 참여해준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빠른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천동은 관내에 군부대가 소재하고 있는 동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매년 군 장병들이 분기 1회씩 관내 경로당을 찾아 환경정비 및 어르신 말벗 되어 드리기 등을 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가 부대를 방문하여 급식봉사 등을 하는 사업으로 2016년 ‘상호협조 업무협약’을 맺어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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