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랑 상품권 부정유통 모니터링 강화 된다

김미영 기자 | 입력 : 2019/10/07 [16:34]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모니터링 요원 교육

[사건의내막대구경북 포항시 남구] 김미영 기자 = 포항시는 7일부터 포항사랑 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를 위하여 4주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9월 추석맞이 특별할인 행사로 인하여 400억원의 상품권이 시중에 유통됨에 따라 상품권 불법유통 단속을 위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함께 진행된다.

포항시는 상품권이 발행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상품권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판매 시 1인당 월 구매한도 설정, 환전 시 가맹점 환전한도 설정, 불법유통 신고포상제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어서 지난 8월에는 14,0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업체 운영 실태를 점검하여 2,554개 가맹점을 직권 폐지하는 등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맹점 관리·감독하고 있다.

현재 포항사랑 상품권 가맹점 수는 도소매업 5,239, 음식점업 3,429, 서비스업 1,557, 제조업 410, 보건업 322, 교육업 279, 기타 462 총 11,698개소로, 건전한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포항시는 지속적인 가맹점 모니터링을 통하여 가맹점 확충 및 준수사항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손창호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포항사랑 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교두보 역할을 하여 더욱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상품권 확대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면 과태료 부과 등으로 부정유통 근절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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