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중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엔 빈틈없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의 성공적인 추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김미영기자 | 입력 : 2019/09/30 [11:45]

▲ 축제_중에도_아프리카돼지열병_방역엔_빈틈없어     © 김미영기자


[사건의 내막 대구경북/ 김미영기자] =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최초로 경기, 인천지역에서 발생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축제 기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축산물판매장 종사자, 양돈 농가 및 가족, 양돈 농가 종사자,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축제장에 방문하지 않도록 SMS, 전화, 홍보물로 사전에 안내했으며, 행사장곳곳에 안내 현수막과 홍보 배너를 설치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준수사항 등 차단 방역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차량 소독을 위해 1, 3주차장 진입로에 야자 매트를설치하고 방제 차량을 배치해 출입 차량의 바퀴를 소독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 출입로와 관람객 출입이 많은 입구에 발판소독매트 10개소를 설치해방문자 신발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손 소독을 위해 보건소에서 손 세척 소독제를 행사장 부스 곳곳에 비치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므로 시민은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하셔도 된다.”며, “행사장 참가 시 현장에서의 방역 조치가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관내에 진입하는 모든 축산차량에 대해서 안동시 거점소독장소(풍산읍 노리 215)에서 반드시 소독을 한 후 소독필증을 휴대해 양돈농장을 방문하도록 했다. 아울러, 시와 축협공동방제단의 방제 차량 10대를 총동원해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축분 처리장 주변 도로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농장주들에게 매일 농장 내·외부소독과 임상관찰을 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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