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등 일꾼 장원벌로 달달함이 한가득

장원벌 작황 조사 결과 일반벌 대비 18%정도 수밀력 높아

김미영기자 | 입력 : 2019/09/20 [15:31]

▲ 안동시_일등_일꾼_장원벌로_달달함이_한가득     © 김미영기자


[사건의 내막 대구경북/ 김미영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양봉 농가(풍산읍 이문환 외5명)에 장원벌 300마리를 보급했다. 장원벌의 안정적인 유입과 분봉 방지를위해 장원벌 사양 관리 기술교육을 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장원벌 확대보급 시범사업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24농가에 장원벌 1,200마리가 보급됐으며, 대체로 일반봉군보다 밀봉량, 화분 채집량이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아까시 개화 시기에 비가 오지 않아 화밀분비와 밀봉 상태가 양호했고, 지난해 장원벌을 보급한 농가를 대상으로 작황 조사를 한 결과 일반벌 채밀량은 28.3kg/군에 비해 장원벌 33.6kg/군으로 약 18% 이상 밀봉력이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원벌은 밀봉력이 좋은 만큼 일반벌과는 달리 사양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데, 잦은 벌통 살피기(내검)를 피해 스트레스 최소화하고, 먹이를 줄 때는 소량으로 여러 번 나누어 주며, 꽃에서 꿀이 분비되는 시기에는 일반벌에 보다 느슨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원벌은 특성을 제대로 알고 키우는 것이 성공의 핵심열쇠이며, 앞으로 양봉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고품질 벌꿀을생산하도록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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