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가지!

세대 저격 프로그램 10~30대 창현거리노래방 “호미곶편”, 40~50대 마당놀이

편집부 | 입력 : 2018/12/28 [09:51]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지는 ‘제21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에서 눈여겨봐야 할 3가지 포인트를 소개한다.

▲ “호미곶효녀 심청전”    

 

첫 번째, 세대공감?! 세대저격! 창현거리노래방X마당놀이“호미곶효녀 심청전”
제21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은 매년 반복되던 이벤트형 축제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잔칫날 마당의 분위기를 낸다. 특히 호미곶까지 오는 관람객의 세대를 다양화하기 위해 세대별로 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준비했다.

 

먼저, 프로그램 발표 이후 온라인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창현 거리노래방_호미곶편”은 구독자 수 189만명의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창현의 콘텐츠로서, 10대와 20대층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한국의 노래방 문화를 통해 젊은 온라인 세대의 흥이 담긴 마당을 만날 수 있다. 

 

40~50대의 흥을 불러일으킬 프로그램인 마당놀이 “호미곶효녀 심청전”은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이 그동안 다양한 축제의 주제공연 제작의 노하우와 역량을 총동원하여 호미곶에 사는 뺑덕이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좀 더 유쾌하고 흥이 넘치는 심청전을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의 주역 김학용(심봉사), 서정금(뺑덕), 이광복(황봉사) 명창과 함께 제 13회 전국국악경연대회 명인부 종합대상과 국립창극단의 심청전의 심청역의 맡았던 박자희(심청역)가 맡아 마당놀이의 맛을 끌어올리고 특히 서울 한가람 국악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김성우의 지휘와 15인조 국악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공연의 깊이를 배가 시킬 예정.
 

두 번째, 호미곶 바람 속에 만나는 예술, 그리고 포항
올해 호미곶에서는 구만 바람소리가 옷이 되어 더욱 아름다워지는 특별한 설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깃발 설치작품으로 국내 화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최문수 작가의 이번 작품은 <호미곶 해맞이>. 호미곶의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4m 높이의 대나무대에 달린 여러갈래의 깃발들이 서로 춤춰 50m의 길이의 대형 오브제로 표현된 작품으로서, 호미곶의 바람과 함께 예술이 될 작품이다.

 

또, 호미곶의 차가운 밤바람과 냉기를 막아줄 방한 텐트 호~호텐트는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아이템으로, 직접 참여하는 시민 라디오, 포항의 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와 아라예술촌 아뜰리에 작가들이 준비한 철과 상생의 손 등 포항의 오브제에 불과 음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희망을 새기는 체험이 진행된다. 그리고 경상도 사투리로 “사진찍구로 마카 모디라” 등 제작된 형형색색의 포항의 향기와 빛을 담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 호미곶 황금돼지 인형    


세 번째, 호미곶에서는 황금 희망을 가지면 소원이 퐝퐝 성취돼지!
다양한 모습의 희망을 품은 황금돼지도 이번 축전에서 만날 수 있다. 호미곶해맞이축전 홍보를 위해 걸린 포스터와 리플릿 그리고 현수막에서는 70이라는 숫자 안에 돼지가 웃고 있으며, 영상광고에서는 돼지가 윙크를 하며 축제장으로 관광객을 유혹한다.

 

호미곶해맞이광장의 랜드마크인 상생의 손 옆에 6m 규모의 대형 황금돼지풍선인형이 관광객을 반기고 있으며, 잔치 떡국 먹으면 돼지, 체험부스의 추억남기면 돼지존 등 다양한 곳에서 돼지가 문자로 반기게 된다. 특히, 새해 1월 1일 받은 저금통에 저축해서 포항으로 다시 오라는 포항시민의 희망이 담긴 황금돼지 저금통을 관광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조현국 상임이사는 “이번 축전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으로 새해 구만 바람을 뚫고 오는 관광객에게 잔칫집 마당에서 즐기는 큰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오신 관광객들에게 안전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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