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막, 더위 날릴 푸른 질주 시작

15일부터 18일 시흥·안산·화성시 일원에서 개최, 요트 등 8개종목 기량 겨뤄

김미영 기자 | 입력 : 2019/08/12 [13:43]
    경기장 배치도

[사건의내막대구경북] 김미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시흥·안산·화성시 일원에서 ‘시화호, 해양레저의 큰 물결’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선수 및 관람객 262만여 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이다.

대회 개최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정해지며, 올해에는 최초로 수도권 지역인 시흥·안산·화성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철인3종, 핀수영 등 4종의 공식경기와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드 등 4종의 번외경기가 열린다. 메달수는 금메달 380개, 은메달 384개, 동메달 388개 등 총 1,152개이며, 이를 놓고 5천여 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체력 소모가 큰 종목으로 꼽히는 철인3종과 바다수영, 핀수영 3개 종목의 경우 순위와 상관없이 완주하는 선수와 일반인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체험 및 문화행사들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보트, 카약, 수상오토바이 등 해양레저 체험과 패션타투, 바다사랑 오행시 짓기, 바다엽서 그리기, 생존수영체험 등 32종의 체험 및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기준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수도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해양스포츠 활성화와 해양스포츠산업 육성, 해양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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