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진, “정부는 일본 석탄재 수입 전면 금지하라”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전히 대한민국 ‘쓰레기처리국’ 오명을 쓰게 할 방침이라면 당장 사퇴하기 바란다”[사
유 대변인은 “일본 석탄재 수입 문제는 10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나, 환경부는 시멘트 회사의 뒤를 봐주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환경보호에는 뒷전이었다”면서 “그러다보니 연간 수입량이 2009년 79만 톤에서 지난해는 123만 톤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 대변인은 “환경부의 지난 10년간 직무유기 속에서 대한민국은 일본의 석탄재와 폐기물을 대신 처리해주는 ‘쓰레기처리국’으로 전락하였다”면서 “현재도 국내에서 발생한 석탄재 처리를 위해 지역에서는 석탄재 매립 문제로 갈등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일본 석탄재 처리를 대신 해주는 시멘트 회사의 뒤나 봐주고, 국내 석탄재 문제는 눈감으면서 대한민국 영토의 환경보전과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는 뒷전인 환경부는 각성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여전히 대한민국을 ‘쓰레기처리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할 방침이라면 당장 사퇴하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사건의내막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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